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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국민시대 전북대표, "설 민심은 코로나19극복과 정세균총리에 대한 기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2-14 21:24

이덕춘 국민시대 전북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라북도 도민들의  설 민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정세균 국무총리에 대한 기대였다.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하루 빨리 예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염원과 진안 출신의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역민을 대표해서 국가적으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성원이 담겼다.

14일 이덕춘 국민시대 전북 대표에 따르면 “코로나 19 비상사태 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나기는 어려웠다”며 “그러나 모든 도민들의 바람은 코로나 19로 망가진 일상생활의 정상화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 19극복과 아울러,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목소리도 많았다”며 “국가와 우리 지역의 동시 발전을 위해서 정세균 국무총리도 대선에 출마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 화합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역사적으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우리 지역민들은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그런 정신이 면면히 흘러 코로나 19라는 재난 극복과 정세균 극무총리의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춘 국민시대 전북 대표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모여 지역을 위한 봉사와 발전을 도모하는 조직으로,  2011년 창립됐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역할을 촉구하면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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