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가 코로나 19확진환자 1명(20대, 148번)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확진된 148번 확진환자는 사천면 00병원에 근무중인 환자로 2월 15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으로 16일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48번 확진환자는 2월 10일에서 14일까지 타지역동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보건당국은 확진환자가 15일부터 16일까지 다년간 관내 동선을 공개하고 검사대상자 18명, 격리대상자 2명을 분리하고 확진자의 동선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시보건당국은 방역수칙 홍보 강화와 강릉의료원에 확진환자를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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