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오네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영화 '마리오네트'가 개봉 이후 계속해서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의미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마리오네트'가 주말을 비롯, 개봉 이후 한 번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멈추지 않는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마리오네트'는 자신이 현실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하는 9살 ‘매니’와 이런 ‘매니’의 비밀을 밝히려는 심리상담사 ‘메리언’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리오네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 기간 동안 독립예술영화들 중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주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더욱 놀라운 점은 '마리오네트'가 주말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
특히 독특한 소제를 완벽하게 다루는 완성도 높은 구성과 캐릭터와 하나 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그리고 모든 예상을 뒤엎는 마지막 결말까지 3박자를 모둔 갖춘 영화로서 영화 팬들 사이에 입소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개봉 이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마리오네트'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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