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요원들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나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서울 구로구 확진자를 접촉한 상당구 거주 외국인 A씨(40대)가 청주에서 602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하루 전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청주에서는 지난 20일 서원구 거주 B씨(30대)가 마지막으로 확진판정(청주 601)을 받은 후 더 이상의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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