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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CI./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가 24일 2020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10곳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고용선도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주)클레버(대표 정종홍) ▸미스플러스(대표 유미진) ▸(주)제이에이치씨(대표 김병선) ▸(주)티이바이오스(대표 정도선) ▸라파로페(대표 황기철) ▸(주)창체넷(대표 최윤영) ▸(주)에스아이엠티(대표 조관국)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주)(대표 경기호, 이승애) ▸(주)로스텍(대표 신승진) ▸직지패키지(대표 김관수) 등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청주시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 시 이자를 최대 3%까지 5년 간 지원하고,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준 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고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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