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3일부터 50세 이상의 신중년,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행복한 시니어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시니어 강좌는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손주와 가까워지는 마법같은 책 놀이’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10회 강좌로 개설되며 그림책을 활용한 동화구연, 마술 등 손주와 책을 통한 놀이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강좌 접수는 오는 2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하거나 자료운영과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니어들에게 세대 간 소통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멋진 노년기의 삶을 향유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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