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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통영형 100년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한 통영시 푸드플랜 추진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형 100년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푸드플랜 연구용역 추진경과와 동향, 통영형 푸드플랜 필요성, 통영시 먹거리 현황, 통영형 100년 푸드플랜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푸드플랜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통영형 푸드플랜의 발전 방안을 강구했다.
통영시는 2020년도 역점시책에 통영형 100년 푸드플랜 구축을 설정, 통영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8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용역은 통영의 미래 100년의 중장기 먹거리 체계를 설계하는 농수산업, 교육, 문화, 복지, 경제영역 등 시민 일상과 먹거리 분야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장기 전략과 정책실행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석주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중간보고회에 참석해주신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통영 실정에 맞는 푸드플랜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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