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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경기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 3가구에 신학기준비금 총200만원을 전달하기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광명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숙)는 지난 29일 올해 대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 3가구에 신학기준비금(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각 50만원씩)총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 부모가족 이모 학생 아버지는 “어려운 와중에 자녀가 대학교에 입학해서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마음 편히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명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신학기준비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진 하안4동장은 “새내기들의 입학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nyouc1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