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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 8개 기업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1-04-01 09:46

향후 5년간 성장 가능성 기업 선정..매년 2억5000만원 지원
충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021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에서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시장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세라믹소재 기업체를 선정해 매년 2억50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지난 2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 공고를 통해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최종 8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이스트힐▶㈜네이쳐코스텍▶㈜솔레온▶㈜천지바이오▶㈜라페로페 ▶㈜엔아이테크▶㈜에이비씨써클▶씨큐브 등 이다.
 
이들 기업에게 기술개발 R&D분야는 기업별 최대 4000만원, 평가장비 분석지원 분야는 기업별 최대 6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서정호 도 화장품천연물과장은 “바이오세라믹 소재의 원천기술 개발 결과물을 통해 혁신적인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선순환적 바이오세라믹 소재산업 성장생태계 조성을 이뤄 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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