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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은경 경사, 자전거는 ‘차’입니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1-04-07 15:00

자전거 안전하게 타려면
논현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 경사 최은경/사진제공=논현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 되면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되나 별도 면허 없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어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취미·여가 생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는 자전거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자전거 운행에 관련한 교통법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용자가 많아 자전거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자전거는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신체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부상의 위험이 큰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전거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전거 이용 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자전거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한다.

둘째, 방향전환, 진로변경 시에는 손으로 방향을 지시하여 자전거의 진행방향을 알려준다.

셋째, 자전거 운전자 및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모 착용하고, 야간 운행 시 안전을 위하여 전조등, 반사장치 등을 장착한다.

넷째, 안전을 위한 권장속도(20km/h) 준수하고, 운행 중 휴대전화 및 이어폰, DVD 등 디지털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한 경우 혈중알코올 농도가 0.03% 이상 시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되므로 자전거 음주운전도 단속·처벌 대상임을 명심하여야한다.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전거=차’라는 인식을 가지고 자전거 운행방법 및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하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생활화해야한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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