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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가 환경부의 생활속 플라스틱 줄이기인 친환경 '고고챌린지'운동에 동참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박병익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총재가 플라스틱 줄이기운동에 동참했다.
전북라이온스 관계자는 9일 "박병익 총재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보호 하기위해 우리 모두가 약속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박 총재는 "일회용기 사용을 줄여 탄소배출은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은 늘려 전북지역을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전북 라이온들이 앞자서겠다"고 말했다.
유순하 전북라이온스 김제지역 부총재로 부터 지명 받아 친환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박병익 총재는 다음 '고고챌린지' 지명자로는 김동근 당선 총재와 정회용 당선 제1부총재, 서성진 당선 제2부총재를 지명했다.
이로써 전북라이온들은 한해동안 LCIF기금 28만4천불(3억원 상당)을 국제재단에 기탁해 지구상에서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국내적으로는 섬진강하류 제방붕괴시 대민봉사, 집수리, 소외계층 지원, 청소년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연탄배달지원, 밑반찬봉사, 음식물배달, 지방자치단체와 현안사업 협력(코로나 위기극복, 전주형착한 선결재, 새만금환경운동지원, 라이온스봉사대상 시상-숨은일꾼발굴사업, 어르신들 폐지수거 리어커 전달 등)에 앞장서온 전북지역 라이온이 전원 동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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