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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전북도 이틀새 27명 확진,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주세요"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4-12 11:23

방역 2단계 격상한 전주 완주 익산등 확산세 안 줄어
강영석 전북도보건과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도는 12일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정읍서 3명이 발생했다. 전날은 전주 10명, 군산 1명, 익산 6명, 완주 6명, 순창 1명등 24명이 발생해 도내 누적 1천7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격리 272명, 격리해제 1,394명, 사망57명이다.(12일 오전 10시기준)
 
다음은 12일 도내 시군별 누적 확진자 현황이다.
전주시 593명, 군산시 229명, 익산시 301명, 정읍시 58명, 남원시 57명, 김제시 121명, 완주군 75명, 진안군 8명, 무주군 7명, 장수군 1명, 임실군 10명, 순창군 128명, 고창군 15명, 부안군 11명, 기타(해외) 109명이다.

전북도는 이날 전주 완주 익산이 코로나 19 2단계로 격상했는데도 확산세가 줄지 않고 있다며 도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누적확진자는 11만146명이고 격리7만572명, 격리해제10만804명, 사망1천770명이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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