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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관과 선무기전 전기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창녕군청소년수련관과 선무기전 전기공사는 지난 9일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전기설비의 효과적 관리와 전기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알아야 할 전기안전에 대한 상식과 청소년 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실 활용을 위한 전기 증설작업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진길 대표는 "평소 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운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단체들과 연계해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