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가 15일 1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강릉 207번, 60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릉 207번 확진환자는 강릉시 거주자로 지난 9일 몸살등의 발현증상으로 14일 강릉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 후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보건당국은 환진환자의 추정감염경로와 이동경로를 빠르게 조사해 지역내 N차 감염을 막을 계획이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발현증상 후 5일간의 공백기가 있어 추가 감염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시민들이 장기간 코로나19로 힘들겠지만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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