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방법이 확정됐다.
최고위는 16일 제5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투표소 투표는 제외하고 온라인 투표와 ARS투표로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투표는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40%는 온라인 투표와 ARS투표로 진행하고 국민 10%, 일반당원 5%는 여론조사를 통해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방법은 당대표 선거 1인 1표, 최고위원 선거 1인 1표 2인 연기명으로 하며 모두 선택하는 때에만 유효한 것으로 인정한다.
투표일정은 전국대의원은 4월 28일 ~ 29일 온라인투표, 4월 30일~5월 1일 강제 ARS투표, 5월 2일 자발 ARS(15시까지), 4월 28일 ~30일까지 재외국민대의원 이메일 투표로 진행한다.
권리당원은 4월 28일~29일까지 온라인투표, 4월 30일~5월 1일까지 강제 ARS, 5월 2일 자발 ARS(15시까지) 진행한다.
국민 및 일반당원은 4월 29일 ~30일까지 여론조사로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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