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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부장관 109일만에 불명예 퇴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4-17 06:00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사건의 책임을 지고 16일 사퇴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2·4 대책 후속 법안 처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공개 퇴임식에서 "국토교통 분야 전반에 걸쳐 새로운 정책이 실현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퇴임하게 돼 너무나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드러난 공공부문 종사자의 부동산투기는 공공의 존재 의의를 근본부터 흔드는 문제”라며 “정부의 역할은 때에 따라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지만 공공부문과 공직자를 향한 신뢰는 그 어느 때에도 무너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 직원들에게 2·4주택공급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청와대는 이날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을 차기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국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변 장관의 비공개 퇴임식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일부 간부진만 참석했다.

변 장관은 "국민의 소명을 받아 실행을 책임지는 공직자는 누구보다도 공명 정대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특히 공직을 통해 얻은 정보나 지식을 사익을 위해 활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변 장관은 “국민의 소명을 받아 실행을 책임지는 공직자는 누구보다도 공명정대하고 솔선수범해야 하며, 특히 공직을 통해 얻은 정보나 지식을 사익을 위해 활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면서 “공공부문과 공직자 한 분, 한 분에 대한 신뢰는 그 어떤 경우에도 무너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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