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 검사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동구 938번(인-5459)확진자는 남동구 93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939번(인-5461/ 14일 기침, 근육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미추홀구 확진자(#677)의 접촉자로 1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940번(인-5462)확진자는 남동구 930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중이던 1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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