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속한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이 경질됐다.
토트넘 핫스퍼FC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무리뉴 감독과 코치진인 주앙 새크라멘토, 누뇨 산토스, 카를로스 랄린, 조반니 세라가 해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1군 훈련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에 합류한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초 토트넘을 리그 상위권에 올려놨지만 유로파리그, FA컵에서 탈락하는 등 최근 경기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32경기 14승 8무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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