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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솔로몬로파크, 법의 날 기념 ‘온라인 법(法) 페스티벌’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유성구 소재 법무부 대전솔로몬로파크(소장 강종모)에서는 제58회 법의 날(4월 25일)을 맞아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법(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법의 날’은 매년 4월 25일 국민의 준법정신을 앙양하고 법의 존엄성을 진작하기 위하여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기념일이다.
대전솔로몬로파크 ‘법(法) 페스티벌’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라인 법페스티벌로 진행하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 일반시민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법 페스티벌은 ‘솔로몬로파크 퀴즈’, ‘과학수사 체험’, ‘에코백에 담겨 있는 해돌이 이야기’, ‘연으로 표현하는 법’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법의 날 삼행시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솔로몬로파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솔로몬로파크 강종모 소장은 “법의 날을 맞아 온라인 법페스티벌을 통해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법의 정신과 가치를 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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