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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노라조, 유기농 라이브→무공해 퍼포먼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5-05 10:56

(사진=SBS MTV ‘더쇼’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가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펼쳤다.

각종 야채 콘셉트의 스타일링으로 무대마다 화제를 모은 노라조는 ‘더쇼’ 무대에서 야채를 형상화 한 의상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독특한 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준 노라조는 듣기만 해도 지식을 챙길 수 있는 ‘야채’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스타일링을 통해 웃음을 선사한 노라조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눈을 사로잡았다. 양팔을 흔드는 앙증 맞은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이는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또한 시원시원한 라이브는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으로,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새 싱글 ‘야채’ 발매 이후 음악 방송과 다양한 프로그램, 콘텐츠 등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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