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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임택수 청주부시장은 청주대학교를 방문해 차천수 총장을 만나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6월에 확정되는 최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청원 동참을 협조 요청했다.좌측부터 임택수 청주부시장, 청주대 차천수 총장(사진제공=청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충북대학교와 서원대학교에 이어 12일 청주대학교를 방문해 차천수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민청원 동참의 협조를 요청했다.
임 부시장은 “청주대학교 학생들과 구성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학생 여러분들께서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최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청원에 동참해 힘을 합쳐달라”고 호소했다.
같은 날 이규황 교통정책과장은 청주대학교 총학생회 우성제 총학생회장을 만났다.
이규황 과장은 총학생회의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을 요청했고, 우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시는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6월에 확정되는 최종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최종계획 반영을 위해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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