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서구 모 음식점과 관련한 확진자를 비롯해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905명이 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모 음식점 관련 확진자와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깜깜이 확진자 등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먼저 서구 모 음식점 직원인 1895번 확진자의 자녀(1903번, 중구 30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서구 모 음식점은 최초 1777번 확진자가 지표환자로 지목돼있다.
이외에도 감염 경로가 불투명한 서구 50대(1904번)와 대덕구 50대(1905번)가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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