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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민선7기 3년 변화∙혁신의 창원농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6-11 07:56

민선7기 3년 시정변화상 브리핑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현안업무 추진상황 점검 등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선민 소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는 10일 민선7기 3년의 농업분야의 주요성과와 향후 역점 추진과제에 대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업인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사상 최대 국비 확보,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업인 구현 ▲창원형 반려동물 친화도시 프로젝트와 청정 축산, 반려인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축산관리 등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김선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고품질의 멜론 출하를 앞두고 있는 의창구 대산면 우암리 다람산멜론연구회를 방문, 멜론의 작황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민선7기 3년, 창원 농정의 틀 대전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일터∙삶터∙쉼터) 기반 확충

창원시는 지난 3년간 농업분야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해 창원농촌이 일터∙삶터∙쉼터의 공간으로 살고 싶은 농촌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했다.

특히 창원단감 전문생산단지 700ha 조성을 통해 물 부족 걱정 없는 안정적인 명품단감 생산 기반 조성과 농촌관광 힐링의 명소 단감테마공원 조성으로 명실상부 전국 생산량 1위 단감의 종주도시로서 위상을 견고히 했다.
 
창원 단감테마공원 전경.(사진제공=창원시청)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특화발전을 위해 지난 3년간 일반농산어촌개발 국비 공모사업에 10개 사업이 선정돼, 총 37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2018년 대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총 50억원 ▲2019년 진북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총 50억원 ▲2020년 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50억원 ▲창원시 신 활력 플러스사업 70억원 ▲북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74억원 ▲진북면 금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17억원에 선정됐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창원시 간의 농촌협약을 통한 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거쳐, 지난 5월 공모 신청을 하는 등 경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모두 마치고 9월에 발표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세우면 농∙식품부가 해당 지자체와 협약을 맺은 뒤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30분 내 보건∙보육 등 기초생활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에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갖춘 ‘365 생활권’ 같은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앞으로도 도전적인 일반농산어촌개발 국비 확보로 계획적인 농촌지역 개발을 통해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창원단감, 과실전문생산단지 1단계사업 통수식 .(사진제공=창원시청)

▶단감농업 근본적인 문제 해결,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마련

창원시가 전국 생산량 1위 창원단감을 대한민국 대표 감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대부분의 단감 과원이 산지비탈면에 조성돼, 작업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매년 폭염과 가뭄으로 지속적으로 과원이 축소되는 위기에 직면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용수원 개발과 개별 과원에 용수공급시설을 설치하는 국비 공모사업인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사업에 3개 지구 195ha 63억원이 선정됐고, 2020년 사업에 5개 지구 269ha에 88억원, 2021년 사업에 2개 지구 139ha에 65억원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종 목표 700ha의 단감 과원이 물 부족을 걱정하지 않도록 2022년 사업에 158ha에 74억원의 사업비를 공모 신청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현지조사를 거쳐, 오는 10월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2월에는 1단계 사업부지 준공을 마쳤으며, 2023년에는 4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를 지어 700ha에 1043농가의 단감과수원의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품질 창원단감 생산기반 구축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창원단감브랜드대상 수상 장면 .(사진제공=창원시청)

▶창원농촌관광 핵심 랜드 마크 단감테마공원 위상 정립

2016년 6월 개장한 창원단감테마공원이 허성무 시장 취임 후 지난 3년간 전국 농촌테마공원의 대표 브랜드로 위상을 확보하고 농촌체험과 가족휴양의 명소로 탈바꿈했다.

▲2019년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농촌테마파크 분야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 ▲2019년 경남 마이스 유니크 베뉴 창원단감테마공원 선정 ▲2회 연속 교육부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지정 ▲2019년∼2020년 관람객 만족도 조사결과 ‘우수’ 평가 ▲개장 5년 누적 방문객 80만명 달성 등 쾌거를 이뤘다.

또한 단감테마공원 내 단감나무 450주를 시민들에게 분양해 영농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말상설공연, 어린이 대상 오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업인 상생 정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농촌체험을 선사했다.

2019년부터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2019년 ‘도농어울림 관광 팜파티’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활성화 교육 ▲팜투테이블 드라이브스루 체험행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획기적인 비대면 체험 행사를 기획해,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발빠른 대처를 시도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농경문화와 연계한 관광 상품∙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소득화 모델 구축, 단감테마공원 2단계 부지 5만8824㎡에 먹거리 체험공간 조성과 음식-가공-체험-판매 등 관광콘텐츠를 확장해, 색다른 농촌 핫-플레이스로 조성, 전국 최고의 농촌테마공원으로 우뚝 설 계획이다.

김선민 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 살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창원농촌이 농업인에게는 일터이자 삶터가 되고 도시민들에게는 쉼터가 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 펫-빌리지 놀이터.(사진제공=창원시청)

◆창원시, 영남지역 새로운 축산 패러다임 선도

▶아름다운 동반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조성

김선민 소장은 “허성무 시장의 취임 공약사항인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조성’이 한걸음 한걸음 막바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반려견의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 완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영남권 최대 규모의 공공 반려견 전용 놀이터(4702㎡)를 개장∙운영하고 있다.

6월 현재 벌써 1만2000명이 넘는 반려견이 입장을 하고, 이번 달부터는 야간개장도 하고 있는 등 명실공이 영남권 최대의 놀이터로 자리를 잡았다.
 
창원 펫-빌리지 놀이터 야간 개장식 .(사진제공=창원시청)

그리고 ‘제1회 창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하반기에 개최해,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현재 3개 지역으로 분산돼 있는 노후화된 보호소를 현대식 통합보호소 건립과 반려동물 관련 교육과 직업체험 등 반려산업의 발전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이 추진 단계에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와 관련 인프라를 탄탄히 완성해, 전국 최초로 창원형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의 축사와 가축관리 등 현장점검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 전력투구

김선민 소장은 “농촌지역 양돈농장 악취 저감을 통해 지역주민이 상생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마산합포구 진북지역 양돈 7농가 20억원의 사업비로 농가 주도 추진 사업이다.

기존 농가 단위 사업추진에서 광역 지역단위 동시 집중 추진돼, 내년 6월에는 악취 개선효과를 크게 체감할 것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민 소장은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은 액비순환시스템 등 이미 타 지역에서 검증된 방식으로 추진되고, 우선 건립 운영 중인 시군을 견학한 결과 그 효과가 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주남저수지 통제초소 등 AI∙ASF(아프리카 돼지열병)∙구제역 가축방역현장 점검 나선 김선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아시아뉴스통신DB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 달성, 종합방역시스템 구축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수백건의 구제역, AI, 현재도 진행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해, 심각한 피해를 입혔지만, 창원시가 선제적인 차단방역 추진으로 피해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창원시가 악성가축전염을 완벽하게 차단한 원인으로는 공동방제단 총 7개단을 편성∙운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농가 방역을 지원했다.

또한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운영해, 관내 유입 축산관계차량에 대한 완벽한 통제,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중점방역지구 지정을 통한 집중관리 등 방역에 대한 높은 이해와 그동안 경험에 따른 다듬어진 운영시스템이 한 몫을 했다.

특히 악성가축전염병이 매년 발생하는 등 상시화 됨에 따라 창원시가 6억원의 총사업비로 고정형 축산종합방역소 설치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까지 고정형 축산종합방역소 구축으로 보다 선진화된 방역시스템을 가동해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창원’ 유지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
 
김선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제25회 경상남도 농산물 수출탑’ 수상자들에게 우수 기관 표창과 수출탑을 전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시민의 안전한 건강보건을 위한 안전한 축산물 유통관리

창원시는 더 안전한 시민 보건을 위해 축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축산물 유통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산물의 관리 부실로 변질이 되기 쉬운 축산물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위생 팩 지원과 위생관리 기자재 지원, 그리고 신선란 운반 냉장차량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하절기부터 429개소 영업장을 불시 지도단속을 벌여, 관련 법령을 위반한 축산물 관리 영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민 소장은 “변화무상한 먹거리 유통시스템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현행 법령과의 적합여부 등을 폭넓게 판단해, 법령개정을 우선적으로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행정을 펼치며, 창원시 농업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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