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마산회원구, 창원복합행정타운 지적공부정리 완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6-15 17:28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편입대상토지에 대한 지적공부정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 70만6240㎡ 부지에 총사업비 5316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행정과 주거 기능이 복합된 복합행정타운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완료한 지적공부정리는 지난 4월 실시한 지구계 분할 측량결과를 지적공부에 등록하는 절차로, 사업구역 편입지를 분할해 사업지구 내외로 구분함으로써 손실보상협의와 보상금 지급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했다.

안효종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은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적측량성과검사와 지적공부정리 등 관련 업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