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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 양방향 척추내시경으로 젊은층과 초고령층 협착증까지 효과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1-06-19 12:36

국제바로병원 척추고관절센터 이정준 병원장
인천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사진제공=국제바로병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86세 박모씨는 수년전부터 엉덩이쪽으로 저림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더 악화되었고, 어버이날 자녀들에게 저림 증세를 심각하게 호소했다고 한다. 올해 들어 점점 악화되어 100미터가량 걸어가는 것 조차 힘들어졌다고 자녀와 함께 찾아와 호소했다.

가까운 동네의원을 찾아 척추협착증으로 진단받았고, 더 악화 될 것이라는 소견과 약과 물리치료를 오랫동안 치료해 왔지만 큰병원으로 한번쯤 가봐야 한다고 권유를 받았다. 수술법에 대해선 척추 나사못 고정술과 같은 수술이 필요할지 모른다고 자식들에게 전달 받았지만 고령층으로 갈수록 골다공증이 심해져 큰 수술을 받기에 무리가 있다고 고민했다고 전했다.
 
>2030세대 척추디스크환자와 8090세대 고령환자의 척추관협착증에도 효과보여
고령환자에게 시술의 종착역이 될 것이라던 이정준병원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은 척추관 협착증 환자중 골다공증이 심해 나사못 고정술이 힘들거나 손상을 최소화할 때 적절한 수술이며, 수술하기 두렵다는 젊은층 환자에게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30젊은층 환자는 절개가 작으니 손상이 적고 부작용이 적을 것 같아 수술위험부담이 적다고 판단을 한다. 그렇다. 병변이 있는 척추병변 양쪽으로 7~1cm미만의 내시경을 삽입하고 한쪽에는 카메라를 다른 한쪽에는 수술기구로 절제 및 제거수술을 돕는다. 과거에는 절개를 통한 초마이크로현미경이 대세였으나 최근 들어 내시경을 통한 병변확대가 두드러져 수술결과도 좋다고 생각한다.
 
8090세대는 어떤가. 대부분 고령환자에게 수술을 시키는 것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었다. 그러나 척추내시경으로 손상을 적게 하고 협착된 부위의 추간공을 넓혀주고, 신경회복까지 돕기에 각광을 받고 있다. 척추관 협착증 수술 후 나사못고정술에서 보던 신경회복을 척추내시경 수술에서도 회복 MRI 영상을 관찰하게 된다. 더구나 출혈이 많지 않고, 무수혈이어서 부작용도 현저하게 낮아 고령환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렇다고 협착증 증세가 회복되면서 저림증세를 완화하고, 엉치나 허벅지통증과 같은 마비를 줄여주는 대신 4050세대에 갖던 허리를 회복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척추내시경보다 2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로 시야확보면에서 우수
기존의 척추내시경은 1개의 내시경을 삽입하여 양쪽으로 흘러내리는 디스크 제거술의 한계를 보인 반면 양방향 삽입을 통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양방향시야가 확보되어 뼈를 갈아낼 수 있는 고속연마기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기존 디스크 제거술 및 협착증 수술 등 다양한 수술질환으로 확대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양방향 척추내시경으로 안되는 경우에는 최소침습 절개를 통해 초마이크로현미경으로 디스크를 깔끔하게 제거해줘야 하는 경우도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후 NASA기술의 조기보행, 수술회복속도가 빠르다.
척추내시경을 통한 디스크제거술과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수술 후 출혈 등이 몸속으로 대부분 흡수되어 척추통증이 점차 완화하게 되는데 이때 미국NASA기술의 무중력재활을 통해 혈종으로 인한 척추 마비 및 회복증가에 큰 효과를 보고 있어 중력별로 시스템을 매뉴얼화 하였다. 수술 2일차부터 5m/s속도로 중력을 60%부과한 후 운동을 시작하고 일자별로 중력을 줄여 독립보행을 늘리며 일상회복을 돕고 있는데, 정상 척추수술 후 퇴원환자와 비교했을 때 3~5일 빠른 퇴원속도와 회복을 돕고 있음을 확인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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