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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주요 간선도로∙하천 풀베기작업 ‘구슬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6-21 14:27

창원시 의창구가 주요 하천 풀베기작업.(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가 쾌적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와 하천에 웃자란 잡초와 잡목제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잡초∙잡목제거는 장마철 전에 주요 간선도로와 하천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의창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풀베기 사업은 도로변 풀베기 사업비 2억3000만원, 하천 풀베기 사업비 2억4000만원으로 지난 3월 시작해 12월까지 풀베기 기간제 근로자 총 27명(도로변 풀베기 16명, 하천 풀베기 11명) 채용해,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정렬대로, 천주로, 남면로 등 관내 위치한 도로 총 16개 구간, 하남천, 봉림천, 창원천 총 3개 하천구간의 풀베기 작업은 완료한 상태다.

앞으로 교통량과 보행이 많은 도로 구간과, 소계천 등 하천구간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진행해,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작업현장이 도로와 하천인만큼 풀베기 작업 시 안전에 항상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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