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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경남도의원, 30년 주민숙원사업 해결 위해 ‘동분서주’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6-23 08:44

통영 좌진지구 2차선 도로확장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참석
정동영 경남도의원.(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은 22일 통영시 광도면 좌진지구(지방도 1021호선) 도로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지역구 사업추진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이날 통영시 광도면 좌진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도청, 통영시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도1021호선 선형계획에 대한 설명과 이에 따른 마을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통영 좌진지구는 좁은 도로환경으로 인해 위험한 1차선 구간을 2차선으로 확장해 달라는 주민요구가 30여년 동안 있어 왔고, 정동영 의원은 2018년 도의원으로 입성 후 줄기차게 해당 사업추진을 요구해 왔다.

2020년 통영시의 건의로 경남도 도로과에서 해당 사업을 용역 중에 있으며, 사전주민의견을 수렴해, 가장 효율적인 도로노선 확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정동영 의원은 주민들과 공사관계자의 의견조율에 발 벗고 나서 연결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주민이 만족하고, 반대여론에 대한 내용들을 적극 수렴해 보다 합리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

정동영 의원은 “오랫동안 여러가지 문제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주민숙원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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