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톈산(天山) 남북 방목지가 풀베기 시즌에 접어들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톈산 동쪽 북부의 신장 바리쿤 대초원에서 목축민들이 가축들의 겨울 사료를 만들 풀을 베느라 바쁘다. 최근 몇 년간 신장은 기계화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초기, 잔디 까는 기계, 가축 사료를 만드는 압착기 등의 협동 작업으로 건초묶음을 만드는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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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8-29 15:43
29일 톈산(天山) 남북 방목지가 풀베기 시즌에 접어들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톈산 동쪽 북부의 신장 바리쿤 대초원에서 목축민들이 가축들의 겨울 사료를 만들 풀을 베느라 바쁘다. 최근 몇 년간 신장은 기계화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초기, 잔디 까는 기계, 가축 사료를 만드는 압착기 등의 협동 작업으로 건초묶음을 만드는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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