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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잇다, 밀양아리랑' 출판기념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21-09-08 18:09

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잇다, 밀양아리랑: 데이터베이스Ⅰ'과 '잇다, 밀양아리랑: 전승현황Ⅰ'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문화재단)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밀양시민과 함께하는 '잇다, 밀양아리랑'출판기념회와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잇다, 밀양아리랑: 데이터베이스Ⅰ'은 국내외에서 유형화되지 않은  문헌과 논문, 음반, 북한 전승, 해외 전승 등 697개 자료를 목록화 했다.  

'잇다, 밀양아리랑: 전승현황 Ⅰ'은 밀양의 7개 민속예술단체와 전승보존단체를 통해 전승되고 있는 밀양아리랑의 역사와 오늘날의 기록을 담았다. 

밀양아리랑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통해 전승돼 왔지만, 그 데이터의 존재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잇다, 밀양아리랑'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밀양아리랑 관련 자료를 조사·분석한 밀양아리랑 연구의 첫 출판물이다. 많은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며 밀양아리랑 플랫폼을 이끄는 필수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판기념 축하공연은 책 주제와 더불어 잇다, 해외아리랑, 잇다, 대한민국 3대 아리랑, 잇다, 밀양아리랑으로 진행된다. '잇다, 해외아리랑'은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무용공연으로, '춤서리무용단'과 북한 함경북도 예술단 무용감독 출신의 최신아 무용수가 세계에 퍼져있는 밀양아리랑 가운데 북한의 밀양아리랑을 춤과 노래로 선보인다. 

'잇다,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은 소리꾼 김용우가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을 잇고, 엮고, 풀며 공연한다. '잇다, 밀양아리랑'은 창작국악그룹 '음유사인'이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된 창작 국악무대를 펼친다. 

류화열 재단 대표이사는 "밀양아리랑 연구를 기반으로 한 첫 출판물이 발간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밀양아리랑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연구와 결과물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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