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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안전한 먹거리 순환체계 확대 구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9-11 00:00

익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익산시가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익산형 푸드플랜 실행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10일 익산 다이로움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준공 및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 김수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개장식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며 농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익산 지역의 먹거리 순환 시스템에 대해 살펴봤다.
 
이날 개장한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익산시 모현동2가 671번지에 34억8천만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998.72㎡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지역농산물 판매 및 다양한 소비수요에 맞춰 위한 정육, 반찬, 베이커리 코너 등을 함께 운영한다. 2층은 반찬 나눔 사업장, 카페 등 소비자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3층은 사무실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이다.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명절 당일만 제외한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로컬푸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와 지역의 건강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 요구에 부응하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19년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건립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거쳐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10개월여 만에 직매장을 개장하게 됐다.
 
시는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개장을 위해 그동안 고령농·여성농·귀농인 등 영세농 위주로 조직화를 이루어 로컬 푸드 생산자 교육에 집중했다. 이로써 모현점 생산자로 370여 농가, 61개 가공업체가 참여해 서부권 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진다.
 
특히 시는 직매장 출하 농산물에 대해 철저한 잔류농약검사와 품질관리로 지역민의 식탁에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중간 유통단계 없이 농업인이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진열하여 농산물 판매액의 90%를 농가에게 환원하는 시스템을 갖추어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로컬푸드모현점 직매장에 포장재와 택배비를 지원해 출하농가에 힘을 보태고 소비자 편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어양점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익산시 미래먹거리 생태계 및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이라는 비젼을 실현하고, 소규모 농가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창출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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