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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취약계층에 화장품 6억원 상당 기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1-09-14 14:16

㈜한국비엔씨는 1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사 아이스트 화장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류남주 ㈜한국비엔씨 화장품사업본부 본부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자사 아이스트 화장품(소비자가 6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한국비엔씨의 대표 브랜드인 아이스트 화장품 12종으로, 대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및 대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과 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비엔씨는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 콜라겐을 가공해 의료기기, 의약품, 생리활성물질 함유,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 등 차세대 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전략적 응용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아이스트 브랜드는 순한 성분으로 안전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중심으로 피부 고민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이다.

최근 대마 줄기 추출물 특허 조성물을 함유한 화장품 '아이스트 디디에 휘 헴프스템 크림'을 출시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대마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남주 ㈜한국비엔씨 화장품사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여성들과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봉사자들을 위해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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