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최근 중국 온라인 배달 플랫폼 메이퇀(美團)이 중국우정저축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건설은행 등과 공동으로 '공유자전거 디저털 위안화 결제'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시범 사업이 진행되는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深圳), 하이난(海南), 쑤저우(蘇州), 창사(長沙), 시안(西安), 청두(成都), 슝안(雄安)신구 등 9개 중국 도시가 포함됐다. 시민 누구나 간편 신청만 하면 올 연말까지 디지털 위안화를 이용해 메이퇀 공유자전거 사용이 가능하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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