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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강릉시는 강원도 주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 지방세정 우수 연구과제에서 ‘인적용역의 원천징수 사업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납세지 개선방안’주제로 지방세 제도개선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세정 우수과제 연구 및 공유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차는 서면평가 방식으로, 2차 발표평가는 비대면 심사로 진행됐다.
강릉시 관계자는“지방세 제도개선과 세입확충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지방세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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