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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졸업 2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졸업 2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졸업생 리콜 상담 패키지’는 졸업 후 교수와 진행되는 ‘리콜 상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취업 상담뿐만 아니라 심리검사와 자기소개서 첨삭, 취업 정보 제공까지 패키지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상담을 통해 자기 이해를 돕고, 희망 조건에 맞는 구인처를 제공하는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박민환(2020년 졸업·레이저광정보학과)씨는 “비교적 늦게 취업준비를 시작해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있었지만 때마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안내를 받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컨설팅을 통해 나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취업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씨는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주변 취업준비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이 취업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 성심성의껏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졸업생 리콜 상담 패키지는 2학기에도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는 청주대학교 에델바이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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