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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리버풀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리버풀이 포르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 FC는 29일(한국시간)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FC 포르투와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리버풀은 마네, 조타, 살라, 헨더슨, 파비뉴, 존스,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티프, 밀너, 알리송이 선발로 나섰다.
포르투는 타레미, 디아스, 마르티네즈, 오타비오, 올리베이라, 유리베, 사누시, 마르카노, 페페, 코로나, 코스타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8분 존스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았으나 살라가 마무리하면서 리버풀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4분 밀너의 크로스를 마네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15분 리버풀의 역습 상황 존스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왼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29분 비에이라의 크로스를 타레미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
후반 32분 존스의 패스를 받은 피르미누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가 걷어내기 위해 뛰어갔지만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4-1이 됐다.
후반 36분 피르미누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5-1로 리버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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