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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비너스, 보그코리아, 둘코락스, 메르세데스-AMG, 다미아니)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이하늬의 파워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광고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화제작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2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이하늬가 작품 흥행은 물론, 광고 업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이하늬는 특유의 신뢰감으로 꾸준히 광고 계약을 연장하며 '브랜드=이하늬'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비너스'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해오고 있는 이하늬는 '비너스의 얼굴'이라는 애칭까지 얻었으며 란제리 업계 최장수 뮤즈 기록까지 남겨 더욱 특별하다. 더불어 최근에는 '비너스' 감사패까지 전달받으며 브랜드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디올 뷰티 코리아의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2020년 3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이하늬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으로 많은 대중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하늬가 선보이는 디올 뷰티의 화보와 이미지들은 언론에 공개되면 큰 이슈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올 초 이하늬가 보여준 디올 메이크업의 레드 립 화보는 온라인 상에 큰 화제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반 의약품 '둘코락스'는 이하늬가 2013년 모델 활동한 이후 2020년에 재발탁, 이후 2년째 계약을 이어오며 이하늬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신뢰도가 중요한 일반 의약품에서 이하늬가 주는 건강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는 소비자의 제품 구매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이하늬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세계 각국의 왕실, 그리고 주얼리 & 워치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의 새로운 앰버서더에 발탁됐다.
100여 년이라는 깊은 전통을 갖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이하늬만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은 '다미아니'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어 세계 6번째 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 오픈을 기념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이하늬가 선정됐다.
이하늬는 도시적인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트렌디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앰버서더에 발탁, 파워풀하고 멋진 이하늬의 이미지가 'AMG' 추구하는 방향성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하늬 주연의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차량 및 제작을 지원하며, 이하늬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와 함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원 더 우먼' 속 이하늬의 멋진 패션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검사와 재벌 총수 역을 맡아 원피스부터 슈트까지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넘사벽 소화력으로 의상은 물론 가방과 액세서리, 소품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렇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광고시장까지 '이하늬 효과'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이하늬 주연의 SBS '원 더 우먼'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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