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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블레스이엔티)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장세현이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한다.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극 중 장세현은 동만과 미자 부부의 아들이자 허세 가득한 야망남인 주인공 조경준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장세현은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 로 데뷔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불어라 미풍아’, ‘학교 2017’, ‘사생결단 로맨스’, ‘스타트업’,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위험한 상견례’, ‘덕혜옹주’ 등 여러 작품에서 특유의 재치있고 매력있는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현재, 장세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의 연기로 대중의 마음에 눈도장을 남길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장세현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는 장세현 외에도 유선, 윤병희, 박현숙, 오종혁, 서하준, 김귀선, 유지연, 김영준, 채송아, 지남혁, 오창경, 강은혜, 차중원, 하정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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