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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조현재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 씨가 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는 지난 2018년 3월 골퍼 박민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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