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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어린왕자 포스터./사진제공=원주문화재단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29, 30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엘 컴퍼니&엄청난 친구들의 뮤지컬 어린왕자(부제: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원주문화재단이 주관 하며 문화관광체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예회관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 하고자 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개인주의적인 성격이 많아진 요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사랑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유대감들을 “뮤지컬 어린왕자(부제: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를 통해 마음속으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하고, 또한 부모님들과의 대화가 없어진 요즘 이 공연을 통해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길 바라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만남으로 구성된 배경음과 노래가 감동주고 영상을 통해 눈과 즐거움을 준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방역지침에 따라 공연장 객석을 50%만 운영한다"며 "공연자, 스텝, 관객대상으로 방역패스(PCR확인), 발열체크, 좌석간거리두기등 엄격하고 철저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패스는 18세 이상 백신2차 접종 확인이 되어야 하며 부득이 백신을 맞지 못한 분들은 PCR검사 확인증을 제시해야 입장 가능하다.
pji24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