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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기억하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2-27 05:00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CBS올포원)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기억하신다. 

1. 꿈, 사랑, 진로, 신앙과 삶에 설래임이 있을 때 은혜의 손이 우리 인생을 빚어 가십니다. 

2. 과거의 저는 모든 것이 불투명했었습니다.   앞이 보이질 않앗습니다.  염려와 두려움이 수시로 파도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밀려 왔습니다. 

3. 그때 제가 했었던 작업은 묵상과 기도였습니다. 어쩌면 그 외에는 다른 선택권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4. 그때 제게 필요한 것은 오직 은혜였습니다.

5.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나고보니 그때 17개가 넘는 알바를 해 본 경험이 청년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38살이 되어서야 늦게 결혼을 한 것도 이제야 해석이 됩니다. 오늘 청년들의 입장을 속 깊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안개가 앞을 가리워 앞이 보이지 않을 때에 드렸었던 기도와 붙들었었던 말씀이 제 인생을 빚어갔음을 발견 합니다.

7. 누군가 안개 숲을 거니는 이가 있을 것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걱정과 근심이 마음을 짖누를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무릎을 꿇을 때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입니다. 

8. 기억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기억 하십니다." 

9. 기도의 자리에서 말씀 붙들고 씨름 하십시오. 그때 말씀이 와서 임하는 경험이 일어납니다. 

10.  여러분은 단지 말씀을 따라 움직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전부 입니다. 정말입니다. 

11. 그러면 서서히 안개가 걷힐 것입니다. 

12. 오늘 지금 여기에서 나에게 주어진 말씀을 따라 걸음을 옮기면 어느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최고의 주인이심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3. 어느 떄든지 주님이 우리의 최고봉입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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