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
(요한계시록 3장)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주님이 우리안에 들어오십니다.
문제는 그 주님과 내가 어떻게 지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셔놓고 그분에게는 관심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 예수님을 멀찍이 따르던 베드로의 모습을 기억하십니까?
멀찍이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당신의 영적상태는 어떠십니까?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친밀한 동행의 행복을 사모하십시오.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예수님만 보이게 될 것입니다.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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