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20일 목요일
뉴스홈 칼럼(기고)
희생과 결단으로 대전환의 한 해가 되어야..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22-01-03 11:36

김재경 전 국회의원
김재경 前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대선과 지방선거가 80일 만에 이어지는 헌정 사상 초유의 ‘슈퍼 이어(super year)’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라와 국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해입니다
 
지난 연말 이후 여론의 흐름을 보면, 특히 국민의 힘으로서는 격랑의 1월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거대 양당 후보와 경합하는 3파전은 5년 전 대선과 그 구도가 같습니다. 동일한 조건임에도 현재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가 최악의 탄핵 대선 당시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에 미치지 못한다면, 국민의 힘으로서는 중대한 결단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국면 전환을 위해 중도층과 2-30대 지지를 회복해야 하는데, 현재 후보의 행보와 메시지, 선대위의 구성과 활동으로는 난망해 보입니다. 나아가 대표와의 불화, 경선 후보들과의 간극, 언론의 비호감, 선출직 단체장과 의원들의 여당 편중,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계 등등 풀어야 할 난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사즉생의 희생과 결단이 절실하고 시급합니다. 1월은 우리에게 잔인한 계절이 될 것입니다.
 
우리 경남의 상황도 결코 만만해 보이지 않습니다.
세 번이나 연속된 전 지사들의 도정 중단으로 성장동력의 발굴과 추진은 힘을 잃었고, 도민들의 피로감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보다 안정적인 거버넌스 구측이 절실합니다.
 
▲고부가 조선산업의 육성 ▲월드 베스트 가전산업 연착륙 ▲경쟁력 있는 원전 설비산업 발굴 ▲컨텐츠 산업 활성화 등 상징적 산업의 견인 역할을 뒷받침하고, 첫발을 내디딘 ▲경부울 메가시티 ▲KTX 추가 논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등을 이끌 리더가 필요합니다.
 
정치적 경륜과 역동적인 추진력을 겸비한 사람이 지사가 되어서, 가야의 전통이 면면히 흐르고 호국과 산업발전의 전초 기지로서의 자긍심 높은 경남을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자기 희생과 결단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 잘사는 대전환의 한 해를 만듭시다!
※사외 기고는 본사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