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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9일, 로또 복권의 1,000번째 추첨을 기념하는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20분 동안 진행될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00회 특집은 지난 20년간 이어져온 로또 복권의 발자취를 소개하고 복권기금 선용사례와 역대 ‘황금손’ 게스트들을 만나보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연예계 선행천사’로 불리는 방송인 현영과 복권위원장인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제165대 ‘황금손’으로 출연해 나눔에 활용되는 복권기금에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현영과 안도걸 제2차관은 1,000번째 행운의 로또 추첨을 진행하게 된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00회 특집은 29일 저녁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는 2018년 12월부터 로또 복권 추첨을 맡아 방송하고 있으며 매주 선행에 앞장서는 사람들을 ‘황금손’ 게스트로 초대해 행운의 추첨을 함께하고 있다. 제1대 ‘황금손’이었던 배우 이유리를 필두로 배우 김소연, 강부자, 가수 태진아, 김연자 등 유명인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일반인까지 약 160여 명의 ‘황금손’이 출연해 행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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