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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어게인 2022 영∙호남 문화 공감 1차 창원문화제 성황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2-03-27 09:44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창원의창지부, 몽돌시낭송회, 창원통기타 등 민간예술단체 함께 참여해
(사진:시유어게인제공) 26일 창원해양누리공원 특설무대 2022 영∙호남 문화공감 1차 창원시민문화제 공연에 참가한 팀들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26일 2022 영∙호남 문화공감 1차 창원문화제가 창원해양누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200명이 참여한 문화버스킹 형식으로 열렸다.

이날 영∙호남 문화공감 1차 창원문화제는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창원의창지부(지부장 김오종), 시유어게인(대표 고민송)이 공동으로 마련한 시민문화제이다. 이날 문화제는 순수예술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고, 참여 문화예술단체는 창원팬플롯사랑, 양보석 스위스알프호른, 창원통기타클럽, 수평선문학, 에버그린, 음사모, 몽돌시낭송회, 희망극단 등이다.
 
2022 창원문화제는 문화예술단 시유어게인이 영∙호남 문화공감으로 부산/창원/울산/호남에서 진행하는 문화제로 이번 창원문화제는 그 첫 회로 (사)한국오카리나팬플룻창원의창지부와 시유어게인 중심이 되어 공익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에서 팬플룻연주에 참여한 고정아 님은 “화창한 봄날 부울경 문화예술인들과 만남은 좋은 연인이었다며 광주에서도 공연 기회를 한 번 만들어 보겠다”며 여운을 남겼다. 주말마다 해양누리공원을 찾는 김영희(62)씨는 “많은 공연들이 하고 있지만 이번 공연은 처음대하는 알프혼, 시낭송, 오카리나 팬플룻 앙상블, 현장 연극 등 지방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좋았다고 했다.
 
시유어게인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진행하는 영∙호남 문화공감 2차 부산문화제는 4월 16일(토) 부산시민회관 동반자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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