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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린 G-부동산증권 CEO과정 32기 수료식 모습.(사진제공=경남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이 11일 창조관 AMP강의실에서 ‘G-부동산증권 CEO과정 32기 수료식’을 가졌다.
G-부동산증권 CEO과정은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동산∙증권 정책, 관리와 관련된 법적∙행정적∙경제적 요인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글로벌 부동산∙증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제32기는 노무법인 성산 박용수 대표 노무사를 회장으로, 부동산 정책, 컨설팅, 투자, 금융, 개발,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증권 분야에 대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김진혁 행정대학원장과 G-부동산증권 CEO과정 32기 박용수 회장∙원우, 행정대학원 총동창회가 참석한 가운데 공로상, 수료증이 전달됐다.
김진혁 행정대학원장은 “박용수 회장님을 중심으로 글로벌 부동산∙증권 전문가로 성장하신 원우님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과정으로 맺어진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 각지에서 전문가로 활약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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