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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끼고 문 열린 채 달린 '나사 빠진 지하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2-05-15 15:23

15일 오후 2시쯤 수도권 1호선(화서역-수원역) 지하철에서 승객의 운동화가 출입문에 끼인 채로 운행되고 있다. 특히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상태여서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코레일 관계자는 "출입문에 센서가 있어 문이 닫히지 않으면 지하철이 출발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담당 부서에 제대로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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