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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청숲에서 창업도 스마트하게./사진제공=익산시 |
[아시아뉴스통신=김창윤 기자] 익산시 청년센터 청숲에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가를 육성한다.
센터는 오는 24일까지 청년 창업아카데미 ‘스마트 스토어 기초 입문’에 참여할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아카데미 ‘스마트 스토어 기초 입문’ 과정은 (예비)창업자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와 전자상거래 채널 구축, 상품등록,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제 청년 창업가들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1차시 ‘온라인 창업 전, 준비자들을 위한 꿀팁! 마인드’, 2차시 ‘스마트 스토어 개설 실습’, 3차시 ‘플레이 오토 활용’, 4차시 ‘스토어 디자인 제작’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주 목·금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관내 거주 중인 만 18세~39세 청년(예비) 창업자는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창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업의 꿈을 키우고, 성공할 수 있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728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