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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구F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가 성남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FC는 지난 18일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성남FC와 2022 K리그2 1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세징야, 제카, 정치인, 홍철, 이용래, 라마스, 황재원, 김진혁, 홍정운, 정태욱, 오승훈이 선발로 나섰다.
성남은 전성수, 팔라시오스, 강재우, 권순형, 김현태, 구본철, 최지묵, 김지수, 마상훈, 이시영, 김영광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18분 라마스가 내준 공을 제카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대구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22분 성남의 역습 상황 팔라시오스가 두명을 제치고 내줬고 구본철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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