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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7이닝 2실점·김재환 4타점' 두산 베어스, SSG에 16-2 완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6-22 00:00

(사진출처=두산 베어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이 S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21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이영하(두산), 이건욱(SSG)가 나섰다.

SSG는 2회 전의산, 하재훈의 안타, 폭투, 김민식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3회 양찬열의 안타, 안권수의 땅볼 아웃, 페르난데스의 볼넷, 김재환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4회 박계범의 안타, 양찬열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6회 강승호의 볼넷 후 도루, 박세혁, 김재호의 볼넷, 박계범의 희생플라이 아웃, 양찬열의 2루타, 안권수, 페르난데스의 안타, 양석환, 김재환의 볼넷, 강승호, 박세혁의 안타, 김재호의 땅볼 아웃, 폭투로 9점을 기록하며 14-2를 만들었다.

두산은 7회 안권수의 땅볼, 양석환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9회 정수빈의 3루타, 페르난데스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6-2로 두산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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