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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피해 상가 직접 찾아 사과...보상 마무리 단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6-25 00:08

(사진출처=골드메달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피해 보상은 대부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이 자신의 음주운전 사고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건물과 상가들을 직접 찾아가 사과드리고 대부분 보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와 관련해 김새론은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중이며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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